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요새 연말 시상식 많이 하죠?
사회 뉴스 분야에서도 연말 대상을 받으려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가장 치열한 분야가 바로 불륜 스캔들 부분인데요.
이틀 전까지만 해도 '홍콩스캔들'의 두 주인공이 강력한 후보였는데요.
'무슨 소리! 내가 있다' 하고 어제,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떡하니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태원 회장의 수상에 쐬기를 박는 한 마디!
노소영 관장의 한 마디 "죽어도 이혼 못해!"
다시 말하면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줘"
이분들의 수상이 확실한가요?
글쎄요. 아직 2015년은 오늘과 내일 이틀이나 남았습니다.
이틀 사이, 또 어떤 스캔들이 터질지 모르는 게 바로 2015년 대한민국의 세밑 풍경입니다.
씁쓸합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