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혹자는 '이혼'을 이렇게 풀이합니다.
이혼! 이젠 혼자!
그런데 이혼을 발표하는데 이젠 혼자가 아니라 '이미 셋'! 이라고 발표한 분이 계십니다.
최태원 SK 회장!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별거설? 외도설? 혼외자식설에 대해 "모두 사실이다"라는 공개 편지를 한 신문사에 보냈습니다.
네.
대통령의 딸과 재벌 아들의 "희대의 결혼"이었는데 이제는 "희대의 이혼"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내는 SK통신비가 최태원 회장에게 갈까요? 아니면 헤어질 노소영 소장에게 갈까요?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자세히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