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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송년회다 신년회다 술자리가 많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무엇일까요.
조사 결과 맥주가 가장 많았고, 소주가 그 다음이었는데요.
그럼, '맥주가 우리나라의 대표 술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일각에서는 맥주나 소주를 따로 먹지 않고, 이른바 '소맥'을 즐기다 보니 맥주의 판매량도 같이 늘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주로 언제 술을 마시느냐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이 금요일이라고 답했는데요.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통계상으로는 2%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도 술자리 있는 분들 많으시죠.
술도 술이지만, 건강 챙기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