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세계에 공개수배된 용의자가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폴에 따르면 이 용의자가 과거 한국의 한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 태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인터폴은 이 사진에서 소용돌이 무늬로 가려져 있던 성추행범의 얼굴 이미지를 되살려낸 뒤 공개수배에 나서 그의 신원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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