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교원연수 브랜드인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실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래와 수업적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노래로 하나되는 행복한 수업’ 집합연수를 마련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래로 하나되는 행복한 수업’ 연수는 한승모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회장이 강사로 나와 내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리틀파운드에서 진행한다.
1일차 연수는 노래와 음악교육, 노래로 함께하는 즐거운 활동, 신체표현과 즐거운 노래,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2일차에는 노래로 우리 문화 이해하기, 여럿이 노래 부르기, 노래로 여는 교실,
연수 비용은 1일 2만5000원, 2일 전체 4만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연수는 촬영을 통해 2016년 원격연수로 서비스되며, 집합연수 수강생에게는 무료수강권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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