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선 '전해라~' 시리즈가 유행입니다.
송호창 의원, "아무리 내가 안철수 전 대표를 따라다녔지만 이젠 못 간다고 전해라~"
이경실 씨 남편, "법원에선 성추행혐의 인정해도 언론한텐 인정 안한다고 전해라~"
개그맨 박명수 씨, 실제로는 '친동생 가발가게'에서 무한도전 찍었으면서 시청자들에겐 '우연히 들른 가게'라고 전해라!
여자친구를 살해해서 20일동안 가방에 넣고 다니던 엽기남!
경찰에겐 교통사고 나서 죽었다고 전해라~!
또 차영 전 대변인의 자식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며 소송하던 모 언론사 대표~! "내 자식 맞다고 전해라~!"
네. 저희가 충실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