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 ‘신입생’ ‘재학생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1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특히 올해부터 재학생은 1차에만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해 1차 기간(11월 24일 - 12월 16일) 내 접수해야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입생과 편입생, 복학생은 1차와 2차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24일 홈페이지에 2016년 1학기 국가장학금(I, II 유형) 및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1차 학생 신청 지원자격과 절차를 공지했다.
국가장학금 I 유형 지원자격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입학 예정자 포함) 중인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학점 및 성적 요건을 충족하는 대한민국 국적자이다. 국가장학금 II 유형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입학 예정자 포함) 중인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학점 및 성적 요건 등 대학에서 제시한 요건을 충족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제한된다.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를 통해 장학금을 신청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완료된다.
국가장학금은 자격요건, 소득 분위에 따라 연간 480만 원부터 67만 50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개인별 소득 분위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사이버 창구에서 소득 분위-소득 분위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은 내년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다.
국가장학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장학금, 오늘까지 1차 마감이네” “국가장학금, 재학생은 오늘까지네” “국가장학금, 차등지급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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