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는 연봉제와 팀제 등이 도입되면 임금 하락과 함께 구조조정을 가져온다며 이를 도입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반면 병원 측은 이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이 대체인력을 투입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오늘로 나흘째를 맞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심각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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