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류현진까지 중간계투로 기용하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이범호가 통렬한 솔로홈런 두 방을 쏘아올려 삼성의 막판 추격을 5대 3으로 힘겹게 따돌렸습니다.
2승1패로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화는 모레(14일)부터 정규리그 2위 두산과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5판3선승제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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