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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초심으로 돌아간 소극장 공연"

기사입력 2015-12-09 20:21 l 최종수정 2015-12-10 16:31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초심으로 돌아간 소극장 공연"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사진=오스카엔터테인먼트
↑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사진=오스카엔터테인먼트


가수 바비킴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최근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ent 측은 "바비킴의 복귀에 큰 힘을 주신 팬들을 위해 음악인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고 전하며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둔 바비킴은 지난 달 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한 연습실에서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진정성 있는 음악과 무대만이 팬의 성원에 보답하는 일"이라며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각혈하는 심정으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며 "공연장에서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콘서트 '마이크'는 지난 2012년 이후 약 3년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그의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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