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산시피에스 주식회사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작한 ‘CAU TCC(Chung-Ang University Technology Connecting Conference) 프로그램’의 첫 번째 성과로, TCC 프로그램이란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기획한 기업지원 선도모델이며, 기술을 원하는 기업과 해당 기술을 보유한 교수 연구팀을 연결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이날 협약을 통해 중앙대 컴퓨터공학부 조성래 교수 연구팀의 ‘에너지 저장을 위한 전력 사용방법’ 관련 특
한산시피에스가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인 ‘에너지 저장을 위한 전력 사용방법’은 생산된 전력을 에너지저장시스템에 저장한 후 필요한 시기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 기술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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