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을이 아름답다는 '을미년'이 벌써 마지막 달에 이르렀는데, 을이 아름답긴 커녕 여전히 갑질이 판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을을 대변한다고 자처하는 정당에서 말입니다.
아들 졸업 부탁, 딸 취업 부탁, 급기야 이번엔 '시집 판매'까지.
나름 '등단 시인'이시라던데, 선배 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시심을 배우셨음 좋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