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는 이달 중 전국 36개 지역에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설명회 개최일은 3일 광주와 경기 남양주, 구리지점을 시작으로, 부산 7일, 경남지역 8일, 강원지역 8·9·17일, 인천 9일, 전북 10·18일, 서울 22·29일 전국 36개 지역에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푸르넷 공부방 설명회에서는 교육사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 소개와 공부방 창업 정보, 고수익 교사에게 직접 공부방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듣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다”며 “초도물품 무료 제공과 공부방 개설시 임차료 무이자 대출도 지원해줘 4년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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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금성출판사는 매달 푸르넷 지도교사 모집과 입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모집 기간은 9일까지이며, 입문교육은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 동안 진행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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