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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한파가 찾아오면서 스키장 개장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달 27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 리조트, 휘닉스파크와 홍천의 비발디파크 등 스키장이 개장했다.
다음날인 지난달 28일에는 횡성 웰리힐리와 평창 알펜시아 등이 겨울 시즌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시즌 용평과 휘닉스파크가 같은 달 13일 개장한 것에 비해 14일이나 늦어진 것으로 11월의 포근했던 날씨와 잦은 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원도내 나머지 스키장들도 이번 주말,
스키장 개장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키장 개장일, 주말에 스키장 가야겠네” “스키장 개장일, 강원도는 다음주까지 다 개장하네” “스키장 개장일, 11월이 따뜻해서 늦게 개장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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