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물회를 먹은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기지역에서 포항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던 이들 중 30명이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대구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식사한 식당의 음식물과 관광객들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분석을 의뢰하고 식당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물회를 먹은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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