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가 국제 금융거래의 중심이 되는 화폐인 기축통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위안화는 달러와 유로에 이어 단숨에 3대 통화로 떠올랐습니다.
▶ 한중 FTA 타결…농어촌 지원 1조 원
한중 FTA가 진통 끝에 어제 국회 본희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와 정부는 농어촌 지원을 위해 1조 원의 기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2018년부터 종교인도 세금 낸다"
종교인 과세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조세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종교인들은 2018년부터는 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야 합니다.
▶ 의원실에 카드 단말기 설치 책 판매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피감 기관에 자신의 시집 수백만 원 어치를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사무실에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까지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물감 쏴 검거"…"한상균 나가달라"
경찰이 불법 시위대에 유색 물감을 뿌려 현장에서 검거하기로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조계사에서 나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만월대서 금속활자…세계 최초 가능성
남북이 공동발굴 중인 개성 만월대에서 고려시대 금속활자가 출토됐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