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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
여자친구를 둔기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장롱에 버려둔 이른바 '장롱 살인사건'의 피의자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부는 지난 9월 서울 송파구에서
법원은 시신을 발견한 유가족들이 충격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지만, 강 씨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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