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 ‘대설 특보’ ‘대설주의보’
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으며 곳곳에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쌓인 눈의 깊이가 5cm 이상일 때 내려진다.
폭설 대비를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는 내집 앞 눈을 치우는 것이 좋고 근처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설해대비용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을 장착해야 한다.
차량 안에는 폭설로 인한 고립에 대비해 담요와 두꺼운 옷을 구비해야하며 히터가 잘
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 눈이 온다 눈이 와” “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 눈길 위 운전이 정말 위험한듯” “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 겨울이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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