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직항로 관광 내년 4월 가능

서울과 백두산 간 직항로를 통한 백두산 관광이 내년 4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아산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백두산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현지 답사를 할 예정입니다.
현대아산과 관광공사는 2년전 북한과 백두산 관광 사업을 합의하면서 공항시설 정비에 50여억원은 지원했습니다.
직항로를 통한 백두산 관광은 현재 10만명에 달하는 중국 경유 관광객을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