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외관 최초공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고급감 구현에 초점"
![]() |
↑ K7/사진=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는 24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신형 K7은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2016 K7은 기존 2.4 모델의 선택품목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으며 LED 포그램프도 3.3 모델 뿐 아니라 가솔린 3개 트림과 하이브리드 2개 트림 모두 기본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자동차 측은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 형상
또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이 맞춰졌다"며 "이번 신형 K7을 통해 기아차가 제시하는 카리스마 있는 고급감은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