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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내년에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로 이름을 올린다.
송유근 군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1년 만에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8세에 인하대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현재 고3 나이인 송군(17)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의 박사 학위 심사를 맡은 조용승 심사위원장은 “17세에 대학원 과정까지 다 마치고, 수학만이 아니고 우주론까지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며 감탄했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로 알려졌다.
송 군은 “힘들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다큐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면서 위기를
송유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유근, 만 17세에 박사라니” “송유근, 박사 축하해요” “송유근,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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