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1학기 승진 심사에서도 115명 가운데 33%인 38명을 탈락시킨 바 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단과 대학에서 추천한 교수는 웬만하면 승진이 됐지만, 올해부터 심사가 까다로워져 사상 최대 규모의 탈락자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탈락자는 승진에 필수적인 연구성과를 채우지 못해 스스로 승진 신청을 하지 않은 유보자와 대학에서 탈락시킨 제외자가 포함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