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끝나는 이번주 목요일까지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전 경찰관들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경찰은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프레스센터가 운영되는 롯데호텔과 정부종합상황실과 국가 중요시설 등에 대한 경비와 보안 활동을 강화하고 보수와 진보단체가 회담 현안 관련 집회 시위를 열 가능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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