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전국 고검장 간담회를 열고 최근 불거진 신정아·정윤재씨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는 부산과 서울서부지검장이 최근 신정아씨와 정윤재씨 등 구속영장 기각 내용을 분석하고 대책을 설명한 뒤 대처방안 등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회의에는 정동기 대검 차장과 전국 5개 고검장, 대검 중수·공안·공판송무·기
조부장, 부산지검·서울서부지검장 등 19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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