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광고를 낸 자영업자 등에게 전화를 걸어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속인 뒤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홍모 씨 등 3명을 구속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홍모씨 등이 지난 4월30일 인터넷 사이트에 식당 매물 광고를 낸 고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식당을 비싼 가격에 매매해
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사용해 돈을 입금받고 피해자들과 연락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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