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이 궂은 비가 심술을 부렸죠? 즐거운 추석연휴가 시작됐다는 걸 하늘도 아는 모양입니다. 점차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충청이남 지역으로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점차 비가 그치고 하늘도 맑아지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맑은 구름사이로 지나는 환한 보름달 보실 수 가 있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지역은 비구름이 모두 걷힌 상태지만 아직 그 밖의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남동진하면서 낮부터는 이 구름이 다 걷히겠습니다.
지역별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내린 뒤에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기온 보시면 17도에서 2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도 25도, 대구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주는 비소식이 잦습니다. 추석 연휴 마직막날인 모레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중부지역에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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