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요새 개그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떨어져서 제작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요새 뉴스들이 너무 웃기니 개그프로그램 시청률이 안 나올 수 밖에요.

먼저, 한일 문제 위안부 사과면 사과지 '위안부 문제 조기타결 협의를 가속화하는데 합의' 했답니다.
대체 그게 무슨 뜻의 말인지, 말인지 막걸린지 헛웃음만 나오네요.

그리고 두 번째 웃긴 뉴스, 강용석 변호사가 내년에 공천을 받을 자신 있답니다.

마지막 웃긴 뉴스, 자숙하기는커녕 니콜 키드만과 김혜수와 찍은 사진을 자기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도도맘 김미나 씨.

그런데요.
니콜 키드만과 김혜수 씨는 이 사진을 자기 블로그에 올리면서 뭐라고 올릴까요?

아이언맨과 찰칵!
아닐까요?
얼굴에 철판을 깐 아이언맨 말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 [출연자 소개]
백기종 / 경찰대 외래교수
백성문 / 변호사
최명기 / 원장
최은미 / 기자

...자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