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의 사회 공헌단과 서울지부 회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노원구 당고개 지역에서 연탄 1,500장을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며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번에 후원한 연탄은 서울시 각 우편취급국에 만들어진 창구모금함을 수거액에서 지출된 것입니다.
총 41명으로 구성된 우편취급국 사회공헌단은 2014년 7월 발족 후 주말 급식봉사활동 등 현재까지 총 70여 회, 300시간의 봉사 활동에 나섰고, 앞으로도 나무심기, 지역축제 진행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