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아 재소환...변양균 곧 영장
검찰이 조금 전 신정아씨를 재소환해 성곡미술관 후원금 횡령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영배 스님의 절에 10억원을 지원하도록 지시한 변양균 전 실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지방 12곳 주택투기지역 해제
정부는 지방 경기를 살리는 차원에서 대전 중구와 대구 동구 등 12개 지역의 주택투기지역을 해제했습니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 2만 5천가구를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정책도 추진됩니다.
▶ 내년 나라살림 257조3천억...8% 늘어
내년도 나라 살림은 257조 3천억으로 올해보다 8% 가까이 늘어납니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
▶ 손학규 대응방안 고심...경선 '위기'
통합신당 경선에 반발해 칩거중인 손학규 후보가 경기도 화성 등으로 옮겨다니면서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당 경선은 중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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