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예전에 어느 재래 시장에 걸린 이 문구가 화제죠.
"북한산 호두! 통일되면 국산"
최근 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는 북한의 미녀 접대원 사진을 보면서 이 사진을 보는 우리 노총각들은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요?
'북한 미녀! 통일되면 우리 미녀'
그런데요~!
누군가의 눈에는 열 여덟살 꽃띠라는 이 '미녀 접대원'보다 훨씬 예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65년 만에 상봉한 새색시.
85세 이순규 할머니 아니겠습니까?
65년만에 만난 새색시와 다시 헤어져야 하는 심정.
어떠실지... 생각만 해도 먹먹해집니다.
빨리 통일이 돼야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