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와 '마린보이' 박태환은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이 주최한 '다이나믹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올라갈 때마다 가슴이 찡한 것을 느끼며 국민의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도 "
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7월 국가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의 해외홍보 광고를 함께 촬영했던 김연아와 박태환은 바쁜 일정으로 뒤늦게 위촉패와 함께 국민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책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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