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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힐링푸드 페스티벌과 국화향연이 22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동시 개막 합니다.
이번행사는 힐링음식과 국화를 테마로 한 두 개의 축제가 하나 되어 동시에 열리게 되는데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 슬로건에 특별함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먹고 느끼고 즐기는 축제야 말로 최고의 지역축제라며,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의 향연이 올가을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축제인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간 치러지며 판매, 전시, 체험, 경연, 공연, 부대행사 등 6개 분야 59개 단위행사로 운영됩니다.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는 가수 장윤정, 조항조, 김용임, 김혜연 등 8명의 가수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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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힐링푸드 주제관은 세계 음식 등 국가별 힐링음식과 친환경 먹거리로 만들어진 힐링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축제의 주제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산사음식, 꽃 요리와 오방색의 우리 전통음식의 다양한 식재료 등이 소개됩니다.
또한 푸드텐트존을 비롯해 푸드코트존, 힐링푸드존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힐링음식과 농특산물 구매, 각종 체험료는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발행한 쿠폰으로 현금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축제와 연계한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22일부터 도심속 국화향연이 끝나는 11월 1일까지 운영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