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에서 한 60대 남성이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힌 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의 한 주택가에서 김 모 씨가 전 부인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거주하는 안산 지역 일대에서 탐문조사를 벌여 지난 17일 안산 광덕산 인근의 한 묘지에서 김 씨를 검거했지만, 알 수 없는 성분의 액체를 마셔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수원에서 한 60대 남성이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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