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제품평가 코너인 ‘스마트컨슈머’의 올해 세번째 평가품목으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이하 ‘간편결제’)를 선정하고 19일부터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시럽페이, SSG페이, 옐로페이, 카카오페이, 케이페이, 티몬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등(가나다순) 10개 간편결제서비스이다.
평가 방법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이용 경험이 있는 서비스를 선택한 후 유용성, 사용편리성, 경제성, 고객서
소비자원은 이벤트 기간(10월 19일~11월30일) 동안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 중 일부에게 추첨 등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3만원, 1만원권 각 20명) 지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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