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화재, 소방당국 300여명 동원해 진화중…임야 1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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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 화재/사진=연합뉴스 |
17일 오후 8시 45분께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 매봉 부근에서 원인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인원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으나 불은 11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절벽 부근이어서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안개때문에 소방헬기가 투입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