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미술품 의혹 정부 부처 조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변 전 실장이 신씨를 통해 정부 부처 미술품을 구입한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청와대 "변양균 PC 최대한 협조"
청와대는 검찰이 변양균 전 실장의 청와대 사무실 컴퓨터를 확보해 수사하려 할 경우 최대한 빨리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주가 급등 "세 마녀 심술 없었다"
주가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34포인트가 올라 1,8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국내 기름값 2~3주 더 오른다"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배럴당 80달러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정부는 국내 기름값도 앞으로 2~3주 정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하남시장 주민소환투표 결정 무효"
김황식 경기도 하남시장에 대한 주민들의 소환투표 청구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중기 절반 대금결제 등 자금난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좋은 중소기업은 7%에 그쳤습니다.
▶ 300만명 내년 월 2만~8만원 연금
월 소득 64만 원 이하 노인부부와 월 소득 40만 원 이하 혼자 사는 노인 등 노인 3백
▶ "추석 연휴 24일·26일 가장 혼잡"
올 추석 연휴 도로교통 사정은 예년보다 다소 수월할 전망인 가운데,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26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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