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반은 정·관계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진 씨와 검찰고위 인사가 골프를 치는 등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부산지검 등을 상대로 진위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검 감찰반은 산지검과 수원지검을 상대로 김씨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감찰반은 특히 부산지검에 대해서는 김씨가 지난 2000년부터 부산지검 특수부에 정보를 제공하며 검사들과 친분을 맺어왔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진위 파악과 함께 이번 사건에도 검찰 인맥이 움직였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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