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아 그림 구매...지인 구명 로비
변양균 전 실장이 장관 재직 시절 기획예산처가 정부 예산으로 신정아 씨 그림을 고가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씨는 구속된 지인 구명을 위해 고위층에 로비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 소환..."수사 후 비서실 문책"
검찰이 이르면 오늘 변양균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의 윤곽이 드러난 이후 비서실에 대한 문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올림픽축구, 시리아 꺾고 3연승
올림픽
▶ 유가, 장중 최고치...78.99달러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가 장중 한때 78.99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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