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유류창고 화재 발생, 주민 200여 명 긴급 대피…너무 위험했던 상황
용인 유류창고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7일 밤 9시 35분 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유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밤새 불길이 잡히지 않아 주민 200여 명이 긴급히 몸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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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유류창고 화재 사진=MBN |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김정훈은 "소방관들이
이번 사고로 주민 200여 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다.
볼은 오전 3시 40분쯤 진화됐고 이번 화재로 1명이 머리에 경상을 입었고, 1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
용인 유류창고 화재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