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건설업자인 김상진씨를 비호한 의혹을 받고있는 정윤재 전 비서관에 대한 검찰조사가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씨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은 정 전 비서관이
론 3개사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만큼 조만간 정 전 비서관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오늘(10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3개 신문사와 해당 신문사 기자 1명씩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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