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민아 "오빠들 보이는 거리에도 볼일 봐" 과거 발언 보니? '헉!'
↑ 정글의법칙 민아/사진=스타투데이 |
정글의 법칙이 화제인 가운데, 민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읍니다.
민아는 지난달 9일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첫날은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는 이제 오빠들이 보이는 거리에서도 볼일을 보곤 했다"고 말해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사람이 익숙해지면 다 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태우, 류담,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울창한 밀림 숲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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