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각종 독창적인 정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3~12일까지 ‘2015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첫 정원박람회로 축구장 면적 7배에 맞먹는 공간에 80개 정원이 전시된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이
서울시는 이번에 전시되는 정원은 박람회 기간 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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