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쌈디, 부산 주로 어디 가느냐 질문에 "클럽"…'무슨 일?'
↑ 수요미식회 쌈디/사진=tvN 수요미식회 |
부산 출신 래퍼 쌈디가 수요미식회 지역특집 4탄에 출연합니다.
30일 tvN '수요미식회'에선 지역 특집 4탄으로 부산을 주제로 합니다.
돼지국밥부터 어묵, ‘밀면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종 음식들의 유례와 특징, 그 속에 담긴 스토리까지 풀어낼 예정입니다.
쌈디와 배우 정유미는 게스트로 출연, 직접 고향 부산을 다녀와 미식 토크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쌈디는 “부산에 내려가면 주로 어디를 가느냐”는 MC 전현무 질문에 “클럽”이라고 답하거나 부산 토박이임에도 “어려서 삼시세끼 어머니
이어 “부산 사람이 다 회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다. 회는 그냥 차가운 맛이다”라는 말로 초딩 입맛 전현무의 격한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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