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혁신사업인 누리사업의 성과가 미진한 대학에 대해 사업단 선정 취소와 사업비 삭감 등의 제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누리사업 3차연도 중간평가를 통해 사업요건을 총족하지 못했거나 평가점수가 낮은 4개 사업단에 대해 사업
이번 평가는 2000년부터 시작된 누리사업 성과를 중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것
으로 3년간의 사업단 운영실적, 당초 목표달성 여부, 향후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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