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 스님은 어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대리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갖고 "조계종 중앙종회 법제분과 위원장 자격으로 변 실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고 이 과정에서 동국대 문제에 대해 자연스레 대화가 오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윤 스님은 또 동국대 이사직을 물러나겠다는 사퇴서와 함께 다른 이사진들의 총사퇴도 촉구하는 한편 검찰 수사에 협조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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