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구름…제주는 밤부터 비
↑ 오늘 날씨/사진=기상청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2∼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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