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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KOEM, 이사장 장 만) 평택지사 포승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 체험 교실」을 실시 했다.
포승중학교 1학년 전교생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생물 피해사례 시청각 교육과 방제장비 모형을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회수기를 직접 체험해보니 신기했다"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는 올해 7월부터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 체험교실 」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전화(031-683-797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해양환경 체험부스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 해양강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생한 해양환경 체험을 제공하는 해양환경 체험부스를 9월 20일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공단은 바닷속 미생물을 관찰하는 ‘바다 현미경 체험’, 해파리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전 인식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