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15일) 오전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물류의 협력업
검찰은 지난 10일 A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사업 수주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수사해왔습니다.
손 씨는 최 회장이 안강농협 조합장을 맡을 당시 이사로 재직하면서 조합을 관리하는 등 최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15일) 오전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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