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사극 대사가 아닙니다.
어제 한 불교행사에 참석한
김무성 문재인 대표의 이구동성 발언이었습니다.
뭐가 아플까요?
먼저, 여당에서는
'딸 바보냐
아니면
그냥 바보냐'...논란 입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마약 전과자 사위에게
딸을 시집보낸 이유!
딸을 못 이기는 '딸 바보' 여서 일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그냥 '바보' 여서 일까요?
반면 야당은
'혁신이냐 보신이냐'...
논란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결단!
과연 혁신일까요?
아니면 대표직을 지키려는 보신일까요?
뉴스파이터에서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