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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서문탁, 주영훈 특집서 1위…녹슬지 않은 실력 어땠나

기사입력 2015-09-12 19:57

불후의 명곡 서문탁/ 사진=KBS
↑ 불후의 명곡 서문탁/ 사진=KBS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1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선 작곡가 겸 가수 주

영훈 특집이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성진환의 ‘포기하지마’를 열창했습니다.

서문탁은 무대 초반 탱고 리듬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어 서문탁은 분위기를 바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주영훈과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 서문탁은 424표를 획득하며 1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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